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캔서 데스마스크 (문단 편집) ==== 여신의 성투사 : 캔서 데스마스크 ==== 게임에 직접 등장하는 [[쿠루마다 마사미]]가 주는, 등장인물들을 좀 더 심도있게 알아볼 수 있는 오리지널 요소. 사가의 난 이후 어느날 난데없이 되살아나 무덤을 뚫고 나오는 것을 성역의 한 소년에게 들켜 플레이어 세인트의 추적을 받게 된다. 하지만 정체불명의 인물이 내리는 플레이어 세인트를 죽이라는 지시를 무시하고 방관한다. 결국 정체불명의 인물은 "되살아나게 해 준 은혜도 모르는 놈, 이 녀석을 죽인 다음엔 네 차례다"라는 말을 남기고 플레이어와 싸우지만 플레이어에게 패배해서 사망. 그 광경을 지켜보던 데스마스크는 플레이어에게 "나는 어차피 악당이며 여기서 날 죽이는 것이 정의일 것"이라고 말하지만 데스마스크의 영문 모를 행동에 플레이어는 주저하고, "내가 골드세인트라서 겁나는 거냐" "사실 난 되살아난 뒤로 힘이 절반 수준으로 떨어졌으니 네가 어쩌면 이길 수 있을지도 모른다"라고 있는 대로 도발을 퍼부어 대는 데스마스크와 마지못해 싸우게 된다. 데스마스크는 자신을 이긴 플레이어를 두고 아테나는 왜 이딴 애송이들에게 일을 맡기는 거냐고 혀를 찬 후, 자세히 말해줄 순 없지만 곧 성역에 어마어마한 사건이 일어나고 그 때 아테나를 지키는 것은 너희들일 거라고 털어놓으며, 자신은 곧 다시 흙으로 돌아갈 것이라고 자조한다. 하데스 12궁편 직전을 다룬 스토리다. 데스마스크를 부활시킨 인물은 스펙터고, 데스마스크의 투덜거림은 성역 침략군의 선봉을 맡아 금세 죽고 말 자신의 역할을 자조하는 것. 그 와중에 시온의 진정한 계획이 잘 될지를 걱정해서 성전에서 아테나를 지킬 플레이어(본 게임에서 플레이어들의 스토리상 위치는 주인공 청동성투사들과 동일하다)를 시험해 봤다는 내용이다. 원작을 모르는 유저라면 영문 모를 퀘스트지만 원작 팬이라면 초중반부터 감이 와서 몰입할 수 있는 내용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